지금 제가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순순팩토리는 2024년에 창업하여 3년차인 현재, 감사하게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서 열심히 프로그램에서 활동중에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투자 관련 특강 프로그램이 있어서 오프라인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1부에 2026년 최신 창업 생태계 및 투자 트렌드 특강을 들을 수있었는데 발표를 맡아주신 큐네스티 지현철 부대표님의 발표가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한번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원본을 제가 임의로 공개할 순 없어서 웹툰으로 각색한 ( feat AI ) 내용을 한번 공유해봅니다.
2026 년 투자금 동향 관련 내용

2026년에는 전체 투자 금액은 늘었지만 투자가 집행되는 건수는 전년대비 줄었다고 합니다. 즉 더 될만한 회사들에 더 많은 투자가 진행되는 추세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아이디어만으로 투자를 받기보다는 근거 혹은 실적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하시네요.
시장규모에 대한 정의 와 분석과 전략

흔히 말하는 전략 지표를 보여주는 수단은 TAM-SAM-SOM 과 같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도 결국 내 제품이 성과를 낼 수있는 명확한 코어 시장을 잘 공략하고 그것에 대한 설득력 있는 내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기술과 초기 제품 제작

이제 단순한 아이디어만으로 투자를 받기보다는 자신의 초기 고객을 잘 확보하여 고객들과 함께 개발을 초기부터 함께하며 그것을 증명할 수있는 회사가 투자를 받기 유리할수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매출 전망은 숫자가 아니라 증가 이유로 설명해야 한다

결국 투자를 받고싶어서 VC 등과 소통하게 되면, 중요한것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냥 높은 매출!! 우린 대박날꺼다!! 이것보다는 그것을 설득력있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단순히 큰 매출 목표를 제시하는 것보다, 그 숫자가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가설을 세우고 실행했으며, 그 결과가 어떤 숫자로 나타났는지를 기록하는 것이 투자자를 설득하는 근거가 됩니다.
물론.. 그것보다 더 정확한건 이미 입증된 매출 실적이지만.. 과연 그런 회사들이 굳이 투자를 받을까요? 대출을 받으면되지.. 라고 이야기하셨던 것이 인상적이었네요.
이번 강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관점은 성공 사례만 따라가면 생존 편향에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투자받은 회사의 멋진 IR을 모방하는 것보다, 시장 정의 오류나 근거 없는 매출 전망처럼 투자자가 즉시 신뢰를 잃는 실수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들었었던 내용중에서 제가 임의로 좀 정리하고 제가 이해한 내용 위주로 간단히 정리를 해봤는데요. 거의 1시간 가량 너무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해주셔서 다 담지 못하는 점 아쉽지만..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투자사의 심사역이시니 아마도 창업이나 투자쪽에 관심 많으신분들은 자주 뵐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