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ocekt.io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토록 외면하고 살았던 Node.js 를 살짝 찍먹을 해봤고, 로컬환경에서 테스트 후에 웹 배포 테스트를 하기위해서 아주 오래간만에 웹 서버쪽을 좀 살펴보다보니…
한 10년 사이에.. 웹 서버에 배포하는 패러다임이 싹 바뀌었네..? 그러다가 말만 들었다가 처음으로 써본 깃허브 액션..
쓰고 싶어서 쓰는게 아니고.. 싹 바뀐 배포 방식에 어버버 하고 있다.. Azure 에서 지속적 배포로 지원해주고 있어서 써보게됨 (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른 방식으로는 배포 자체가 아예 안되서.. )
그리고 역시나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다 보니 만나보게된 에러의 향연(?)
나름 몇날 몇일 어버버버 하면서 뭐야 이거 왜 안돼..? 하면서.. 동시에 너무 날먹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했나? 현타가 오기도 했다..
나중에 페북 타임라인의 Azure 전문가분이 쓴 글을 보니, 하필이면 내가 난생 처음으로 깃허브 액션을 통해서 배포를 강제 경험을 하고 있을때, 관련 연관된 기술부분이 다운이 되었다고 하는 거 같은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했던가.. 사실은 그냥 내가 너무 몰라서 뭐가 문제인지도 파악을 못했던 것 같다.
뭐 덕분에 이거 뭐야? 하면서 이것저것 막 누르고 하다보니 깃허브 액션이 매달 사용량이 있다는 것도 처음알게되었고, 2년전부터 받아오던 MVP 혜택인 깃허브 프로 혜택을 도대체 어디에 쓰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 깃허브를 제대로 쓰면.. 아주 좋은 혜택이구나도 깨달을 수 있었다.
( MS 제품군 많이 쓰고 팁 관련 공유 많이하시는 분들, MVP 신청 알아보세요오~~ )
2021년쯤인가, 깃허브 액션이라는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한 1분 쭈우우욱 듣고는
‘ 아 젠킨스 같은건가 보네? ‘ 하고 그냥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제대로 꾸준히 공부하지 못한 결과물을 이제야 확인하는듯..
DevOps 에 대한 개념도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공부할 게 너무 많은 것 같다..